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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니언스 인프라개발팀에서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윤찬영 선임입니다.
저는 사내직원과 파트너가 이용하는 CRM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개발은 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인프라개발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인프라개발팀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팀입니다.
CRM 개발 및 운영, 사내 시스템 관리, 하드웨어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어요
3. 인프라개발팀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하루의 시작은 로그 확인입니다.
전날 로그를 확인하여 장애 내역을 살펴보고, 이상 징후가 있는지 점검합니다.
그 이후에는 Daily Scrum 미팅을 진행합니다.
15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며, 각자 어제 한 일과 오늘 할 일을 공유합니다.
미팅 이후 이슈 트래킹 툴(JIRA)을 사용하여 현재 진행중인 작업과 일정을 확인 후 즐겁게? 개발업무를 시작합니다.
하루의 끝엔 Slack을 통해 오늘 작업내용과, 내일 진행할 내용을 간략하게 공유하며 팀 전체의 상태를 정리합니다.
4. 인프라개발팀 개발자로서 보람을 느낄 때와 어려울 때는 언제인가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계획한 대로 처리될때 들 때 보람을 느낍니다.
어려웠던 점은 개선사항이 다양하고, 문제들을 일반적으로 정리하며 해결할때 좀 고민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5. 인프라개발팀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기술적으로는 aws 환경(Linux) 환경에 대한 이해와 웹개발의 기본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전체를 보는 시야와 꾸준히 개선하려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나은 구조를 만들어보자는 호기심이 있어야 합니다.
6. 인프라개발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상은?
하나의 언어나 기술 스택에 머무르지 않고, 시스템 전체를 이해하려는 사람이 좋습니다.
또한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내가 만든 구조가 팀 전체의 효율과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민할 줄 아는 사람이 함께했으면 합니다.
7. 선임님이 생각하는 지니언스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지니언스는 보안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기술적으로 계속 진화하는 회사입니다.
NAC, EDR 같은 보안 기술을 개발하면서도, 이를 SaaS 구조로 확장하는 도전을 멈추지 않죠.
무엇보다 보안과 효율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기술적 깊이와 조직의 유연함이 함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8. 마지막으로, 인프라개발팀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프라개발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실제로는 서비스의 심장을 다루는 일입니다.
서버 한 대, 설정한 줄이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과 성능을 바꿀 수 있죠.
지니언스 인프라개발팀은 그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무대입니다.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아름답게 돌게 만드는 것 — 그 과정이 곧 성장 그 자체라고 믿습니다.
